"목동 젠트리빌 오피스텔, 주담대 적용 피해 25% 할인분양 진행"

6월 27일 부동산 대책 실시에 따른 6억원 주택담보대출 한도 적용을 피해 가는 목동 젠트리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원래 분양가가 11억원대였던 '목동 젠트리빌'은 현재 7억~8억원대로 할인분양 가를 제시하며, 25%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목동의 재건축 및 개발호재에 따라 임대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목동 젠트리빌'의 투자 가치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4층부터 지상 19층까지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15개와 오피스텔 65개가 마련되어 있다.
'목동 젠트리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오목교역과 목동역(5호선), 양천구청역(2호선)의 더블역세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빠르기 때문에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매우 적합한 위치에 있다.
뿐만 아니라, 자차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쉽고, 신월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오류IC, 강남순환로, 수도권1순환고속도로 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제공한다.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이 2027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자동차 이용자들에게는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동 젠트리빌'은 편리한 교통환경 뿐만 아니라, 효율적으로 구성된 내부 시설도 갖추고 있다. 침실 3개, 욕실 2개,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4인 가구에게 적합하며, 목동역에서 유일하게 복층형 설계를 갖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또한, 높은 층고의 거실과 거실 나눔 통창 시공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하였으며, LDK구조 거실로 공간과 동선을 효율적으로 확보하였다. 이 외에도 목동 초, 중, 고등학교가 도보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게는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여러 시설들도 주변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CGV, 메가박스, 이대목동병원 등이 1km 이내에 있으며, 오목공원, 양천근린공원, 안양천공원 등의 공원도 인접해 위치하고 있다.
목동 젠트리빌은 목동 1~14단지 재건축 사업과 신정차량기지 이전 사업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또한, 국회대로 지하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친환경공간과 서부트럭터미널에 들어서는 첨단물류센터 등의 개발로 더욱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